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 www.kovi.com)의 주방가구 브랜드 그로뉴(www.gronu.com)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작된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에 주방가구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로뉴가 협찬되는 SBS 수목드라마 <마녀유희>는 <외과의사 봉달희>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로 1여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가인과 <쾌걸춘향> 이후 2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재희가 주연을 맡고 데니스 오를 비롯, 전혜빈과 김정훈이 출연하는 등 호화출연진을 자랑하고 있다.

 [마녀유희]에서 그로뉴 주방가구는 광고회사 CEO인 한가인의 60평짜리 고급아파트에 설치되었으며, 드라마 설정상 수입제품에 버금가는 주방가구가 필요하다는 방송국측의 요청으로 그로뉴 라인업 중 가장 고급인 701 시리즈가 협찬되었다.

그로뉴에서 이번에 협찬한 제품인 그로뉴 701 시리즈는 도장이 아닌 유리재질로 만들어진 도어로 특히 유리를 감싸고 있는 프레임이 일반적인 유리도어와는 달리 거의 눈에 보이지 않게 처리된 제품으로 현재 국내에서 그로뉴의 701 시리즈와 같은 유리도어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다.

 현재 수목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마녀유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