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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현실 서비스 '매직하우스'로 매출 쑥쑥
2004-06-03 11:26:00

경기도 일산의 인테리어업체 리드는 최근 남다른 경쟁력으로 불경기에도 고객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과거 도면에만 의존해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던 것을 최근 3차원 영상으로 꾸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3차원 가상현실 영상이 가능해지면서 이 회사 김 경진 사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 사장의 비결은 렌트 IT다.
소기업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인테리어업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매직하우스 상품으로 회사 정보화를 끝냈다.
김 사장이 렌트 IT에 눈을 돌린 것은 본격적으로 영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다.
이전까지 김 사장의 영업방식은 전형적인 소기업 방식을 벗어나지 못했다.

한 번 인테리어를 한 고객이 내용과 형식에 만족해 주변에 권유하면 입소문을 통해 다시 기회가 돌아오는 식이었다. 특별한 마케팅 활동이나 노력을 기울이 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으나 수요가 불규칙적이어서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또 요즘같은 경기불황에는 아무런 대책 없이 무 작정 고객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김 사장이 택한 탈출구가 렌트 IT다.
김 사장은 여러 정보화 구축 서비스를 고민하던 중 비즈메카의 인테리어 서비스를 접하게 됐고 지난해 7월 가입했다.
김 사장은 렌트 IT에 대해 "저렴한 비용으로 정보화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업 무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에 더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수작업이나 컴퓨터 디자인(CAD)으로 이뤄지던 도면작업을 단순화시켰다.
예전 작업시간이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 3시간까지 걸리던 것에 비해 매직하 우스 서비스로 20~30분에 도면을 완성하며 작업시간을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 했다.
이렇게 완성된 도면을 영상으로 고객에게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은 김 사장이 가 장 만족스럽게 평가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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