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 http://www.kovi.com)은 KCC가 신규 사업으로 시행하고 목포에 1호점을 오픈한 홈씨씨에 3D 인테리어 설계 및 견적 시스템(가칭 ‘홈 플레너’)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홈씨시는 KCC의 건축자재 종합 유통점으로서 일반 소비자에게는 토탈 인테리어 상담 및 DIY 제품 판매를, 그리고 인테리어 업자에게는 인테리어 건자재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가상현실이 KCC의 의뢰를 받아 개발한 ‘홈 플레너’는 고객에 대한 KCC의 영업방침이 그대로 반영된 시스템으로서 상담, 실측, 견적, 계약, 발주까지의 모든 업무 단계를 전산화 시킨것이 가장 큰 의의가 있다.
‘홈 플래너’의 경우 고객상담은 3차원 가상현실로 실시간 설계를 하며, 3차원으로 설계하는 모든 단계가 즉시 견적으로 자동 산출되기 때문에 고객은 견적금액에 대해 믿음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산으로 연동된 모든 시공, 자재 업체에게 실시간으로 시공, 배송 명령을 내리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원활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3차원 가상현실 설계를 통한 가구배치, 철거와 시공, 욕실 설계와 각종 가구 설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설계와 동시에 견적으로 산출되고, 견적서 및 계약서 출력, 각종 조회, 시공 및 배송 명령등을 처리하는 것이 고객상담용 가상현실 시스템인 ‘홈 플레너’의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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